2009-04-13 16:26

광양경제청 불친절 공무원이 없는 구역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높여 행정에 대한 신뢰 확보는 물론,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운영한다.

광양경제청은 이 함을 우리의 전통의 미를 살려 한옥모형으로 제작, 민원인들의 출입이 가장 빈번한 청사현관에 설치했다. 민원인은 누구나 민원처리 과정에 불편사항이나 직원들의 친절 여부 등을 친절(불친절)카드에 작성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소리함에 투입된 의견을 분석해 매 분기별로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발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회신해줄 방침이다. 또한 많은 민원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응답민원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함은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요인이나 공무원의 친절서비스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된 만큼, 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금까지 수요자 중심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거리 주민편의 목요 이동민원실’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운영’, ‘지적측량민원 365서비스’ 등을 실시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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