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2 19:00

IPA, 복운물동량 활성화 MOU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 톈진항집단유한공사와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경제불황 극복과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항을 통한 해공(Sea&Air)복합운송 활성화를 촉진시키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중국 톈진항집단유한공사(天津港集团有限公司)와의 『Sea & Air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5월11일 톈진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8년 세계 경기침체로 인천항 물동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전년대비 47.5%나 증가한 9,778TEU를 처리한 한․중간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의 지속적인 증대를 위해 지난 3월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톈진항과 인천항을 이용해 Sea & Air 복합운송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 S전자의 애로사항(화물적재방법, 천진항 Cut-off 타임 등)을 해결코자 톈진항을 방문, 관계 기관사장단과의 면담 등을 통해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한 바 있었다.

이 방문기간 중 인천항만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톈진항집단유한공사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간 Sea & Air 복합운송의 원할한 업무처리가 물동량 증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간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5월중 중국 천진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톈진항과 인천항간 Sea & Air 복합운송 화물처리와 관련된 광범위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 수도인 베이징을 포함한 화북지역의 잠재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는 등의 구체적인 물동량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함께 펴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외국의 항만운영주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특정화물의 애로사항을 개선함과 동시에 신규화주 대상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됐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톈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화북지역 화주마케팅이 탄력을 받아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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