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5 08:55
광양항 서측배후도로 내년 상반기 완공
세풍분기점~광양나들목 구간 80% 공정률
내년 상반기에 광양항 서측배후도로 11.4km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15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에 따르면 서측배후도로 전체 구간 중 총공사시 69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06년 7월 착공한 2공구 3.3km 구간(세풍분기점~광양나들목) 공정률이 80%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광양읍 도월리 서천을 통과하는 지하차도 980m 구간의 주요 구조물 공사가 마무리됐으며 하천복구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동나들목 구간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하는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 절감을 위해 입체교차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여수청은 밝혔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국도 2호선 광양읍~광양나들목 도로이설 작업은 연내 마무리된다.
한편 1공구 8.1km 구간(컨테이너부두마린센터~세풍분기점)는 지난 2002년 공사에 들어가 지난 2007년 2월 완공됐다.
여수청 관계자는 “건설기계 준법운행을 위한 작업거부로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달성에 빨간불이 켜졌으나 2주간의 대치국면에서 건설기계사용자와 광양지역 덤프연대 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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