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8 10:59
마산항의 예인선 선원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17일 오후 마산시 산호동 제2부두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항만예선지부 마산지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 노조에는 마산항에서 운항하는 6척의 예인선에 근무하는 선원 23명이 가입했다.
출범식에서 선원들은 "예인선 근무자도 엄연한 노동자로 근로기준법이 적용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무관심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주장했다.
예인선 선원노조는 앞으로 선사들을 상대로 임금인상 등을 위한 교섭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항에는 현재 6척의 예인선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척당 5명씩 근무하지만 결원으로 현재 23명의 선원이 있다.
한편 전국항만예선지부는 지난 2007년 여수항을 시작으로 지난 2일 부산지회, 8일 울산지회가 각각 출범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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