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9. 24(목) 부산관내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습지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우포늪생태관 영상실에서 한국의 갯벌 생태계, 생명의 강 낙동강, 우포늪의 생물들 등의 영상물을 관람한 후 우포늪을 실제로 탐방하면서 1억5천만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포늪의 신비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체험행사에서 학생들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포늪 고유의 이동방식인 쪽배를 직접 움직여보기도 하고, “촉감을 잡아라!” 라는 타이틀 아래 미꾸라지 잡기 대회도 참가하여 도심에서 자라면서 접하기 힘든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이 되었다.
항만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 시켜 미래의 주역인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우포늪은 가로 2.5㎞, 세로 1.5㎞의 국내최대 내륙습지로서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4개의 늪으로 되어 있으며 1997년에 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이 되어 국제적인 습지가 되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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