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2 18:18
울산항, 9월 물동량 지난해보다 1.2% 증가
지난 9월 울산항을 통해 드나든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지난 9월 한달 동안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 증가된 1480만4590t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 수입 화물은 4.1% 증가된 802만2156t, 수출 화물은 4.9% 감소된 477만6874t, 환적 화물은 4.7% 증가한 19만5000t, 연안 화물은 5.9% 증가한 181만552t을 기록했다.
화물 종류별로 보면 차량 및 부품 화물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1% 증가한 84만7792t이 처리됐다.
이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신흥국 등의 자동차 수요 회복과 수출 전략차종의 투입 확대 등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항만공사는 분석했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석유제품 수출 감소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2% 감소된 1151만2554t이 처리됐고, 컨테이너 화물은도 17.8% 감소한 2만3521TEU를 처리됐다.
한편 9월 울산항 선박 입항척수는 2138척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감소했으나, 총톤수 기준으로는 10.7% 증가됐다.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은 물론, 항만운영시스템 개선 및 마케팅 확대를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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