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의 창립자이며 초대학장 등을 역임한 해당(海堂) 이시형(李時亨) 박사의 서거 25주년 추도식이 지난 4월 9일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해양대학교(오거돈 총장), 한국해기사협회(민홍기 회장), 한국해대총동창회( 회장) 및 범우장학회( 박범식 회장)등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및 재학생 대표(강동훈 사관장) 들이 주관하고 후원한 가운데 기장의 묘역과 태종대 한국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는 해당의 흉상 앞에서 연이어 거행됐다.
이준수 전 학장, 손태현 전 학장, 예병덕 해사대학장, 민홍기 해기사 협회장, 이영호 총동창회 부회장 등과 교수대표,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여 해당의 유지를 기렸다.
이시형박사는 해방직후 1945년 11월 5일 진해고등상선학교(현재 한국해양대학교의 전신)를 미 군정을 설득해 설립함으로써 실질적인 한국해양대학교의 창립자다. 금년은 특히 해당의 탄생 100주기가 되는 해로서 재학생들은 대학 축제 기간 중 개최하는 등 해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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