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5 15:01
현대삼호중공업이 장마철을 앞두고 방역, 전기와 가스 등 시설보수, 농수로 정비 등 극심한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5일 영암군 가내항 마을회관에서 회사 임직원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봉사단 발대식 가졌다.
4년째를 맞은 방역봉사단은 올해부터는 총무부와 공무부, 자재지원부, 안전보건부, 복지지원부, 참사랑회(시운전부), 다삼봉사회(가공부), 기직장협의회 등 여러 부서로 참여 폭을 높였다.
영암군 삼호읍 관내 원용당, 아산, 신촌, 가내항, 메밀항, 대동골, 영호정, 엄포, 고하도, 산음 마을 등장마철 전염병과 해충발생이 우려되는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주 2~3회 반복적인 방역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농촌 노인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는 모기 유충 박멸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의 공무부 직원 40여명도 같은 날 발대식과 별도로 가내항마을을 돌며 전기와 가스 점검 및 시설보수 등 장마대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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