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02 16:45

[ 고베항, 강제도선 1만톤이상으로 대폭 완화 ]

요코하마항도 금년중 도선 대상선박 완화 추진

일본 고베항은 지난 98년 7월 1일부터 선박의 강제도선 기준을 3백총톤이상
에서 1만총톤 이상으로 대폭 완화해 시행하고 있다.
고베항은 엔고현상과 한신대지진으로 고베항에 입항하는 선박수가 크게 감
소하고 외국선박이 고베항을 기피하는 데에 대한 대책으로써 도선료 인하를
통해 예전의 고베항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선박의 강제도선 기준을 3백총
톤 이상에서 1만총톤이상으로 대폭 완화했다.
그러나 고베항은 이로인해 선박의 위험한 운항으로 인해 항만의 안전이 위
협당하고 있으며 또한 고베항에 이어 요코하마도 금년중에 도선 대상선박을
1만총톤이상으로 완화할 것을 추진하고 있으나 고베항의 사정으로 말미암
아 일본 도선사협회와 일본선장협회, 전일본해원조합이 도선기준의 대폭완
화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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