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6 01:28

칭다오, 세계 최대 철광석 및 원유부두 건설

동쟈커우 벌크항 개발
칭다오시는 남부 쟈오난지역에 동쟈커우 벌크항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쟈커우항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광석 및 원유부두가 건설될 예정이며 특히 항구 전체의 안벽길이 35.3km와 안벽수심 15m 및 항로수심 20m의 대형 심수 부동항으로 개발된다. 세계 최대의 40만톤급 철광석 부두 및 45만톤급 원유부두의 건설은 이미 착공된 상황이다.

동쟈커우항의 건설은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종합적인 국제항만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금년부터 2015년까지 1단계에는 자오저우만 벌크부두를 동쟈커우항으로 이전해 철광석, 원유, 석탄 등 대량화물의 직송, 환적 및 복합운송체계의 인프라를 조성한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기간에는 국가급 대량화물 취급항만으로 개발해 핵심 에너지자원 비축 및 물류센터와 허브항만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 3단계 기간에는 종합물류, 국제물류, 첨단물류 및 항만서비스 기능을 일체화한 현대적인 종합 국제항만으로의 건설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쟈커우항은 광역항만인 칭다오항의 핵심적 기능을 제공하는 신항만으로서 철광석, 원유, 석탄 등 대량화물의 집산 및 환적과 관련한 최고의 서비스체계를 확보할 예정이며 특히 환발해 및 중국전역은 물론 동북아를 대상으로 한 허브항만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및 일본 주요 항만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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