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4 19:31

㈜테크로스, 선박평형수 업계 최초 VLCC 설치

자사개발 처리장치 ESC 납품
Electro-Cleen (TM)System_설치 사례 예시

선박평형수 처리 시장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테크로스사가 업계 최초로 초대형유조선(VLCC)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인 ESC를 납품했다.

테크로스는 작년 8월 납품한 ESC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31만7천DWT급 VLCC에 설치돼 이달 말에 중동 선주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크로스사를 포함한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가 BWTS 장치를 개발해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VLCC급 선박에 BWTS를 적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VLCC와 같이 큰 선종의 경우 대용량의 선박평형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또한 대용량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테크로스는 이번 VLCC의 경우 데크 위에 ECS용 방을 만들어 모든 장비를 패키지 유닛화 함으로써, 설치 및 유지 보수가 더욱 수월하다고 밝혔다.

테크로스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인 ECS는 선박 홖경에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으로 대응할 수 있고, 선종에 관계없이 탑재가 가능하다. 이미 세계 최초로 방폭형 타입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도 성공적으로 장착한 바 있다.

테크로스 관계자는 “테크로스사의 업계 최초 VLCC 선박에 대한 적용은 고무적인 일이며, 향후 다양한 선종에 대한 수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