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10:25

드라이벌크 운임 2분기 이후 반등 전망

브라질 옥수수, 설탕 수출량 견조한 성장세 지속 기대
영국 브로커 갤브레이스에 따르면 드라이벌크 시황의 반등이 브라질 곡물과 설탕 수출이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브레이스사 사우터 수석조사관은 지난 몇 일간 드라이벌크 시장의 저점이 확인되고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브라질의 옥수수와 설탕 수출량이 2분기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계속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반적인 드라이벌크 시황의 개선이 기대된다.

그러나 낙관적인 전망은 하반기까지 봤을 때 그다지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사우터 조사관은 벌크선이 작년 4분기부터 심각한 공급과잉에 시달렸으며 아직 이를 해결할 만한 뚜렷한 대책이 없다고 언급했다.

케이프나 수프라막스선에 비해 핸디막스는 설탕운송 수요 증가와 보다 적극적인 선박해체를 통해 시황개선이 더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핸디막스선도 일부 항만의 수심제한을 받기도 하겠지만 곡물 수송에 많이 투입되면서 시황개선이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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