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10:00
일본해사신문은 정체감을 보이고 있는 세계 신조선 시장의 장래가 중국조선소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신조선 시장은 2010년에 일본, 한국, 중국 등 주요 조선국이 일정정도 수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환율, 강재가격 불안정 등으로 그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
수요측면에서는 2월 들어 바닥세를 벗어났지만, 벌크시황의 극심한 침체로 중국내 중소형 벌크선의 거래를 제외하면 종적을 감추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도 엔고와 케이프사이즈 시황폭락 등의 여파로 신규 발주시 파이낸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조선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정체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중국의 주요 조선3개국 가운데 중국의 경우 야드 스페이스가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중국 조선소들이 공격적으로 신조선 수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이 신조선 수주선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시장향방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