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26 18:29
일본선사 MOL, K-Line과 프랑스의 델마스 3사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아시
아/서아프리키항로 동맹인 「웨스트아프리카 익스프레스 서비스(WAFEX)」가
금년 말까지로 해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내년 1월이후에는 MOL과 K-Line은 공동으로 델마스는
단독으로 각각 신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으로 일본선사 그룹은 남아프리카를
경유하여 일본·아시아와 서아프리카간을 잇는 서비스로 바꾸어 서아프리카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 한다.
WAFEX는 서아프리카항로의 물동량 감소에 따라 항로운영의 합리화를 위해 8
6년 9월, 동맹을 결성했다. 현재는 MOL과 델마스가 각 3척을 투입하고 MOL,
K-Line, 델마스 3사가 총6척(컨테이너적재능력 각 7백50TEU)에 의한 월2항
차의 배선을 하고 있다. 작년부터 운영의 합리화에 대해 검토를 진행했는데
결국 3사간 컨소시엄을 단념하고 내년 이후에는 일본선사와 델마스가 각각
서비스하게 되었다.
MOL과 K-Line은 내년 1월부터 남아프리카/서아프리카간에서 5백TEU급 3척을
투입하여 10일간격 배선의 새로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2사 모두 가
맹하고 있는 남아프리카항로의 사파리서비스를 이용, 서아프리카에서 접속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일본·아시아와 서아시아간을 연결하는 서비
스를 제공한다. 한편 델마스는 컨소시엄 해소후 단독으로 신서비스를 개설
하지만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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