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12:15
여수해양항만청, 바다의 날 행사 다채
등대 해양문화행사, 청소년 해양스포츠 체험 등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심동현)은 제1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등대사랑’ ‘바다사랑’ 희망의 엽서 보내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섬에서 추억이 담긴 엽서를 무료로 보낼 수 있도록 거문도등대 팔각정에 엽서와 임시우체통이 마련됐다.
또 등대에서 추억과 행운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등대를 찾아라!’ 보물찾기 행사가 펼쳐진다. 오동도 등대 부지 내에 숨겨져 있는 보물(교환권)을 찾아오면 등대 2층 사무실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해 준다.
이밖에 초등학생 3개교 30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해양레포츠 체험(6월3일 남해부표관리소), 초등학생 4개교 300여명 초청 항만견학(5월27일~6월2일 순천만,광양항), 해양화가 박진용 화백의 바다그림 전시회(6월3일 엑스포홍보관), 바다정화활동(5월31일 광양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수해양항만청 관계자는 “바다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청소년들이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제적 공기(公器)로 운영되고 있는 등대가 단순 항로표지 기능시설이 아닌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문화공간으로서 친해양문화 창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 ‘바다로 가자, 미래를 만나자’를 주제로 오는 31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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