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와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교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배경한 수석부회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김금규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와 교육생들이 입교식에 참석했다.
원제철 회장은 환영사에서 “2026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글로벌 물류 전문가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이어 “5주간의 교육으로 국제물류산업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협회도 교육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기도 거주 청년과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국제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포워딩, 국제운송, 화물운송, 수출입, 해운, 항공운송 실무 등 현장 중심의 이론 교육과 함께 평택항 현장 견학, 실무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교식 특강에서는 박민영 물류AX실증센터장이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센터장은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서 국제물류 산업의 변화 방향과 전문인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KIFFA는 2012년부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약 1036명의 수료생을 물류업계 취업으로 연계했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85%를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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