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08:22

檢, 광양항 예인선 리베이트 비리 관계자 소환조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항 예인선 리베이트 비리와 관련해 해운선사 대리점 관계자 A 씨 등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25일 광양항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운선사대리점 예인선업체 용역업체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

예인선 리베이트는 선박 입출항 시 배를 이끌어 주는 예인선을 투입하면서 해운선사 대리점이 예인선 배정을 대가로 해당 업체로부터 건당 예인비의 10∼20%를 떼는 돈을 말한다.

검찰은 해운선사 대리점 관계자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예인선업체 관계자 등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소환조사 중이다. 현재 광양항에는 해운선사 대리점 20여 곳, 예인선업체 12곳, 예인선 관련 용역업체 6곳 등이 활동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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