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8 09:49

동아시아국가 항만 적체율 증가세 지속

향후 5년간 화물수용능력 증가 수요 못 따라갈 듯
동아시아국가들의 항만 터미널 규모를 키울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저널오브커머스(JOC)가 언급했다. JOC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극동지역과 동남아국가 항만의 화물수용능력은 증가하는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동지역과 동아시아국가들 항만의 화물수용능력을 높이지 않으면 항만의 평균 이용률은 2016년까지 9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항의 경우 항만 화물 적체율이 높지만 항만 시설확대 공사를 계획 중에 있기 때문에 2016년까지 항만 이용률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와 중동의 국가들도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지만 북미와 북유럽 국가들의 항만화물 수요 증가세는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항만에 위치하고 있는 허치슨 포트 홀딩스, APM 터미널의 화물 증가세가 지난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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