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17:57
여수 사포부두·낙포부두 소금하역 통합
여수청, LG화학·한화케미칼등과 MOU
항만운영의 효율화와 낙포부두 리모델링공사의 원활한 추진 여건 조성을 위해 사포2부두 낙포부두의 소금하역기능이 사포2부두로 통합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31일 심동현 청장과 LG화학 공장장, 한화케미칼 상무이사, 마린글로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포부두·낙포부두 5번선석의 소금하역기능 통합운영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청은 선석 통합운영을 통해 “하역시간 단축으로 부두이용률이 증대함에 따라 연간 약 15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 “부두 운영에 있어 체선체화가 해소되고 나아가 리뉴얼 이후 낙포부두의 다기능화 추진이 가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MOU 체결로 사포2부두의 소금하역기와 이송설비 교체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인 2013년 1월부터 공동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여수청은 올해 1월부터 9차례에 걸쳐 양 부두의 화주사 하역사 등과 하역설비 주체 및 통합운영 추진방안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추진해 왔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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