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11:04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이상조)는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부두 내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광양항 태양광 발전은 컨테이너부두 내 CFS(컨테이너화물 조작장)와 광양항 국제물류센터 지붕(6만1천㎡)에 한국동서발전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용량 2.3MW 규모로 연간 263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일반 주택 87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연간 1687t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YGPA는 발전 시설의 설치·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에는 광양항 항만배후물류단지 건물 지붕에도 적용해 총 시설용량 40MW규모의 광양항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YGPA와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21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참여하고 광양항 '그린포트' 실현을 위해 컨테이너부두와 배후물류단지 내 지붕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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