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2 15:42
우리나라 해양 신산업(Blue Economy)을 발굴·육성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확립하고, 미래 해양산업 창출 전략을 적극 모색하기 위한 ‘해양비전포럼’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관으로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메리골드 A)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해양플랜트산업, 해양생태·환경산업, 해양바이오산업 등 해양 신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비롯하여 ‘국가혁신체제 구축과 해양 부문의 과제’, ‘해양 신산업 현황과 정책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해양비전포럼(공동회장 최장현, 김학소)은 우리나라 해양정책 현안에 대한 통합적 논의와 더불어 실천적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KMI가 중심이 되어 지난 5월 발족하였으며, 우리나라 각 분야의 해양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양비전포럼은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역임한 (주)위동해운 최장현 대표이사가 공동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해양정책과 해양 신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