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항만시설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0일 오전 10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시 항만시설 파손에 대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및 인천중부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으로 시행하는항만시설 긴급복구 훈련은 전시 항만시설 피해로 인한 항만의 기능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IPA는 항공기 폭격으로 인한 사상자 3명 및 항만시설(안벽 및 야적장) 파손을 훈련 상황으로 가정해 인천중부소방서 구급대원들과 함께 사상자를 인근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하고, 인천항 긴급복구업체를 동원해 중장비를 활용 피해시설을 단 시간 내 복구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IPA 김춘선 사장은 “긴급복구 훈련을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인천항만을 정상화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전시 인천항이 국가 중요시설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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