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7 11:17

목포항 항만개발사업 가속화

목포신항에 소형어선 접안시설 등 4개사업 신규 착공

목포항의 항만개발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금년도에 신규 착공하는 목포신항 소형어선 접안시설 등 4건 사업에 대해 실시계획 및 사업시행을 고시 했다고 밝혔다.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는 호안 1,588m를 축조해 면적 431천㎡을 조성하는 공사(총사업비 485억원)로서 목포항 항만개발사업 및 유지준설 등으로 발생되는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해 목포시 유달동 고하도 목포신항에 건설되며, 금년 착공해 2014년에 준공예정으로 시행한다.

목포신항 소형어선 접안시설 공사는 소형어선을 접안하기 위한 물양장 546m를 축조하는 공사(총사업비 182억원)로서 목포신항내 질서유지 및 항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항교 인근에 건설하며 금년에 착공해 2015년에 준공예정으로 시행한다.

목포북항 친수문화공간 조성공사는 관광객 및 목포시민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데크광장, 노을광장, 이벤트광장 등 북항 내 친수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총사업비 158억원)으로 금년에 착공해 2014년에 준공예정으로 시행한다.

목포남항 관공선 등 계류시설 공사는 삼학도 복원화 사업으로 목포내항 및 삼학도에 있는 관공선 등을 접안하기 위한 계류시설 746m을 설치하는 사업(총사업비 409억원)으로 목포시 남항에 건설되며 금년에 착공해 2014년에 준공예정으로 시행한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이재백 항만공사과장은 지역에 맞는 기능별 항만개발을 통해 항만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항내 이용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건설환경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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