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16:13

경인아라뱃길 선상설명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와 함께 23일 경인아라뱃길 현장에서 경인항 화물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해 12월 설명회(무역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설명회로서 경인아라뱃길을 운항하는 유람선(하모니호 : 정원 685명)에 참석자들이 승선해 경인항 김포터미널에서 인천터미널 방향으로 선박이 운항하면서 선상설명회 형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인천지역과 수도권 서북부 화주 및 선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고, 경인아라뱃길 홍보와 함께 부두운영사별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물유치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국내 3회, 해외 2회)하여 경인항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인항에는 지난 2월 2일 경인항~청도간 첫 국제항로 선박이 취항했으며, 2월 9일에는 일본지역에서 화물을 적재한 1만 5천톤급 선박이 입항 한 바 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중에는 경인~천진항로(컨테이너)와 경인~블라디보스톡항로(중고자동차)도 추가로 개설되고 오는 5월 경인아라뱃길이 본격 개장이 되면 경인항은 국제무역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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