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8 10:02

인천항, 카페리 활성화 공동마케팅 박차

13개 유관기관, 기업 업무협약 맺어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13개 유관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은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도시공사, (사)한중카페리협회, 한중 카페리선사 9개사, 인천항여객터미널 등 13개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여객증대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공동 프로모션 활동 강화 등 마케팅 활성화, 관광프로그램 개발, 양질의 선상 서비스 제공, 기타 마케팅 증진활동 노력 등 5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협약 참가기관 및 선사들은 여객 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新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따른 인천항의 이미지 개선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인천항 카페리마케팅 협의회'가 협약 이후 활동을 추진해 갈 구심점으로 움직인다.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수도권 5개 관광협의회와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했고, 춘천, 인제군 등 관광객 유치 및 문화예술 교류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 국제여객 수는 98만4713명으로 전년도 104만3230명 보다 5.6% 감소했다. 감소요인은 중국 정부의 엄격한 공산품 반입반출 통제로 상인수가 14만9882명(32%)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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