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오는 5일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파크호텔에서 ‘전현직 임원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초대 서정호 사장과 2대 김종태 사장을 비롯한 전직 임원들과 김춘선 사장과 박상제(경영), 최해섭(운영), 박홍남(건설) 본부장 등 현직 임원 14명이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여객부두 및 인천 신항 건설사업 현황과 주요 현안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경영지원팀 장영희 대리는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의 경영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계신 분들께서 인천항 발전을 위한 좋은 충고와 조언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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