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고유가의 지속과 원전 3기 정지로 여름철 전력수급 여건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년도 전력사용량 대비 동월 15%감축, 피크시간(14시~17시)대 20% 감축하는 등 국가적 하계 전력위기에 대처하고자 특단의 에너지 절약 근무생활 실천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특히 여름철 사용량이 많은 냉방기 순차운휴를 실시(사용정지 1,260㎾ 절감)하고 냉방온도는 28℃ 이상으로 설정준수, 퇴근시간 이후 냉방기 사용 제한, 행정장비 전원 차단(플러그 뽑기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직원 개개인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근무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한 에너지 소비 습관을 줄이기 위해 컴퓨터 절전모드 적극 활용, 전력소비 피크 시간대 모바일 기기 충전 자제, 모니터 화면 밝기 줄이기 등 컴퓨터 에너지 절약 근무생활 실천 계획 9가지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음은 물론 사무실, 복도, 화장실 등의 전등을 절반 제거했다.
또 주간 창측·복도·조명, 멀티캡 전원 끄기를 통한 100W줄이기 운동 에너지 절약 생활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올 여름 가중되고 있는 국가 전력 수급난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근무생활 실천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력함으로써, 국가적인 전력난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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