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차량이 두산으로 편입된 뒤 매출 포트폴리오가 더 강화될 전망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키움증권 최원경 연구원은 2일 두산이 두산산업차량을 BG(Business Group)편입함으로써 매출 포트폴리오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산업차량BG의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 1600여억원에 영업이익 90~100억원 정도가 추정되지만 9월 실적만 자체사업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돼 매출 500여억원, 영업이익 30여억원 정도만 인식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산업차량BG 합병을 위해 DIP홀딩스에 지급했던 1000억원 중 350~370억원이 3분기 특별 배당 형식으로 두산에 다시 돌아가고 나머지 금액도 순차적으로 두산에 지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4분기에는 두산 타워가 270억원 정도를 두산에 특별 배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속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산업차량 관계자는 “두산산업차량이 두산으로 합병됨으로써 더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앞으로 더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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