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9월2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비전 달성 및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13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Super Star KS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부에서 총 31편의 사례가 신청되어 이들 중 서면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2편의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사례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15개 지부 직원들도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임직원의 현장 심사 결과 ‘관공선 선체안전도 검사용역 실시’ 사례를 발표한 완도지부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로 건조검사 및 감리수임 등의 수익창출 노력과 공단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공단의 발전 도모는 물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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