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글로벌항만운영사인 PSA인터내셔널이 인터네셔널컨테이너서비스(ICTSI)와 콜롬비아에 위치한 아구아둘세 항만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헬레닉쉬핑뉴스에 따르면 글로벌항만운영사인 ICTSI의 콜롬비아 자회사인 SPIA는 아구아둘세 항만개발 및 30년의 운영권을 갖고 있으며 PSA는 SPIA 지분 45.64% 매입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아구아둘세 항만에는 컨테이너 터미널 및 석탄과 벌크 화물 터미널이 개발될 예정이며 전체 면적은 100ha이다.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 1단계에는 연간 40만 TEU 처리 규모의 신석 길이 600m가 건설되고 900m 길이의 선석이 추가 될 예정이다.
아구아둘세 항만의 석탄 및 벌크 터미널의 선석 길이는 250m로 연간 200만t 처리 규모다. 항만의 인입 도로 21km도 건설되며 비용은 6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아구아둘세 항만은 파나마운하 확장에 따라 그 사업성이 주목 받고 있다. ICISI는 2007년에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사업권을 획득했지만 펀딩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오던 중 PSA와 파트너를 체결하며 사업이 급속도로 진행됐다. PSA와 ICTSI 측은 “아구아둘세 항만을 콜롬비아의 대표 무역항으로 발전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콜롬비아의 신규 물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스케줄 많이 검색한 항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