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은 지난 20일, 지난 6월 MOL이 운항하던 컨테이너선 < MOL Comfort >의 선체가 두동강이 난 사고와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컨테이너 운반선 안전 대책 검토 위원회에 따른 중간 보고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MOL은 < MOL Comfort >호 사고 발생 후, 중간 보고에서 권장하는 안전 대책 이외에도 본선의 안전 운항 관점에서 독자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지난 17일, 검토 위원회의 중간 보고서를 공표했다. 절단 사고의 원인은 미확정이지만 8000TEU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안전 대책 강화를 권장하고 있다.
주요 대책으로 ▲선저외판의 안전 점검 실시에 의한 좌굴 변형 유무 확인 ▲발각된 경우 선급 협회에 적절한 판단을 상담할 것 ▲국제 해사 기관에서 컨테이너 화물 중량 파악 의무화 등이며 이에 대한 논의와 관련해 화주로부터 컨테이너 화물 중량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것 등이 있다.
MOL은 사고가 난 < MOL Comfort >호의 동형선 6척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도크에서 선체 구조 강화 공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국제선급협회연합(IACS)에 준거한 일본해사협회의 선체 강도 기준 약 2배의 강도를 확보했다.
또 동형선 6척은 밸러스트수 조정 등 선체 부담 경감을 위한 운항상 배려를 하고 있으며, 이 밖에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도 선저외판 점검을 실시해 안전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2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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