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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4일 개최된 화물연대 제3차 중앙집해위원회. 사진제공=화물연대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표준운임제'와 '번호판 실명제' 법안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열린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에 참석한 화물연대 관계자들은 회의를 통해 화물운송자의 처우 개선과 직결되는 표준운임제와 번호판 실명제를 오는 2월 또는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상임위원회를 통과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법안의 통과를 위해 총파업을 비롯해 대규모 상경집회도 불사한다는 자세다. “화물운송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올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신호탄으로 2월25일 확대간부 상경집회와 3월29일 대규모 집회가 개최될 것이다.”
화물연대가 요구하는 표준운임제와 번호판 실명제는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국토부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본회의 순으로 통과된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해 10~11월 정부에 ‘노동기본법 준수’, ‘표준운임제 이행’, ‘번호판실명제 쟁취’,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도로비 전차종 전일 할인제 실시’를 요구한 바 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한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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