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항이 항내너울 개선을 위해 나섰다.
포항항의 고질적인 문제인 항내너울(SWELL-너울성 파도) 개선대책 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에 따르면 포항신항의 항만가동률이 년간 87%(하역작업 불가일수 48일/년)로 항만 기준인 97.5%(하역작업 불가일수 10일/년)보다 많이 낮아 항만이용자의 비용부담이 타 항만에 비해 높은 편이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1천226억원을 예산을 투입해 포항신항 북방파제에서 북동방향으로 1KM 떨어진 인근에 도제 700M를 2019년까지 설치해 항내너울 발생을 해소할 계획이며, 우선 올해 기본 설계비로 13억원을 배정해 항내너울 발생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500억 이상 대형공사의 특성상 사업 설계부터 공사까지 일괄 처리하는 턴키 방식을 정부에 요청했으며 이를 받아들일 경우 준공이 1년정도 앞당겨져 항만이용자의 불편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효과로 포항항의 경쟁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항=박정팔 통신원 jppark@pohangagen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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