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민항운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급증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유민항운의 1분기 순이익은 약 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확대됐다. 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드라이 시황이 순조로웠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유민항운은 올해 드라이 시황 전망에 대해서 공급과잉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한편 유민항운은 올해 후반, 신조선 2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며 연비성능이 뛰어난 신조선과 노령선을 대체할 방침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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