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BW그룹이 싱가포르 정부펀드인 테마세크 그룹 산하기업과 LNG합작기업을 설립한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BW그룹은 싱가포르 정부 펀드인 테마세크 그룹 산하 기업과 LNG(액화천연가스)합작기업을 설립, 합작 회사는 LNG선에 대한 투자, 대여, 인수 등 다양한 업무를 실시한다.
계약은 테마세크 그룹에서 LNG사업을 하고 있는 파빌리온에너지이다. 합작 기업은 ‘BW 파빌리온 LNG’가 된다. BW그룹 최고경영책임자인 안드레아스 조멘 파오는 “우리의 LNG 경험을 살려, 파빌리온에너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테마세크는 싱가포르 정부출자의 투자회사다. 파빌리온에너지는 69억달러(약 7천억엔)의 자본 운용에 참가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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