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심해저자원연구부 지상범 박사를 ‘이달의 KIOST인상’ 올해 두 번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상범 박사는 인하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해양지질학) 및 박사(해양학) 학위를 취득한 후 1991년에 해양과기원에 들어가 현재 심해저자원연구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 박사는 지난 1990년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30여차례의 장기 실해역 탐사에 참여하며, 우리나라의 해양광물자원 개발을 위한 심해저 탐사광구(태평양, 인도양, 통가 EEZ, 피지 EEZ 등) 확보 및 상용화 기반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2010년부터는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사업 총괄 책임자로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이끌어왔으며, 2013년 7월에는 채광분야의 심해역 채광로봇 성능 실증시험(동해 수심 1,370m)을 총괄 지휘한 바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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