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7 09:36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 배송사고시 최대 500만원 보상

미국 델라웨어에 물류센터 추가 오픈
 
쇼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배송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위메프는 27일 하루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쉽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E.S.C 키워드를 제안했다. E.S.C는 ▲쉽게(Easy) ▲안전하게(Safe) ▲싸게(Cheap) 해외쇼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위메프는 쉽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원격지원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안전한 배송을 위해 미국 내 소비세가 면제되는 델라웨어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미국 내 5개 물류센터를 가동한다. 특히 주문한 상품의 결품, 오배송, 파손 등 배송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상제도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베이츠와 협업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베이츠와 공동으로 스마트글로벌카드를 출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배송비 할인도 강조하는 대목이다. 아마존에서 500불 이상 구매한 뒤, 위메프를 통해 배송을 진행할 경우,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묶음 배송 수수료 무료, 결제 시 마다 해외 배송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박스 김현주 차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해외직구족 뿐만 아니라 해외직구가 처음인 고객 분들께도 쇼핑의 영역의 폭을 쉽고 안전하게 넓혀드리고 싶었다”며 “위메프박스를 통해 많은 고객 분들이 더 이상 해외직구가 어렵고 느린 쇼핑이 아닌 싸고, 쉬우며, 안전한 쇼핑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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