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1 17:54

설 앞두고 택배 스미싱 기승

문자에 인터넷 주소 있으면 의심해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택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택배 스미싱 문자에 대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 명절에는 선물 배송 및 새해 인사 등이 많아 이를 악용한 스미싱 유포가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미래부는 택배사가 설 선물 배송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한 안내 메시지(SMS)를 보내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할 경우 무의식적으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확인·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휴 기간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거나 악성코드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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