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다이아나쉬핑이 세계 곡물 1위 업체인 카길에 파나막스급 벌크선을 대선한다.
최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다이아나쉬핑과 카길은 일일 용선료 7100달러에 본선 계약을 체결했다. 용선은 6월19일부터 시작됐으며, 15~18개월간 적용된다. 선박명은 <레토>호로, 2010년 준공됐으며 약 8만1천톤(DWT·재화중량통수)급으로 이뤄졌다. 용선의 최소기간 총수입은 310만달러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의 트레드이드윈즈에 따르면 본선의 이전 일일용선료(2014년7월18일 계약개시분)는 1만1350달러였으며, 현재 다이아나쉬핑은 41척의 벌크선을 보유하고 있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