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선사 팀탱커스의 올해 누적수익이 케미컬선 운임개선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가 최근 발표한 2015년 1~9월 결산은 EBIT(금리·세전손익)가 2390만달러(약 29억원)의 흑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는 2815만달러의 적자였다. 케미컬선 시황의 운임개선이 흑자전환의 배경으로 꼽힌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2억4094만달러였다. 올해 초 실행한 재건계획의 채무 주식 전환에 따른 특별이익 4억달러 정도가 기여했으며, 순손익은 4억5051만달러의 흑자(전년 동기는 7443만달러의 적자)로 증가했다.
팀탱커스의 케미컬 선대는 코팅탱크 25척, 스테인리스탱크 18척 등 43척이다. 7~9월 평균 용선료 수입은 1만3975달러로 4~6월에 비해 5% 개선됐다.
팀탱커스 이전 회사인 아이첸·케미컬은 올해 초 채무 8억5000만달러의 주식화를 바탕으로 재건 계획을 실행하면서 회사명을 팀탱커스로 변경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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