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양항 컨테이너 크레인 전경사진 (매각대상 156,157기) |
광양항 도이동에 소재한 18열 컨테이너 크레인 2기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2일 진행한 크레인 매각 입찰에 대한 개찰결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로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YGPA에 따르면 공사 부채감축계획안에 포함된 총 2기의 크레인 매각계획안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년 내 매각목표로 추진되던 크레인 2기가 모두 낙찰됐다. 인천에 소재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계약서 작성 및 이전계획 등의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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