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05 18:44

Fastship사, 美 필라델피아 항에 전용터미널 자체 개발

40노트급 초고속 컨테이너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는 Fastship사가 프랑스 셀
브르항을 북유럽 중심항만으로 선정하여 전용터미널 건설을 시작한 데 이어
북미지역 중심 항만으로 필라델피아를 확정하고 자체적인 전용터미널 개발
계획에 착수한 것으로 최종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에 의해 알려졌
다.
필라델피아항은 1억2천5백만달러가 투입되어 특수시설을 갖춘 단일선석 터
미널을 건설할 예정으로 오는 2004년 완공되어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초고속선 전용선 터미널 규모는 72에이커로 동 터미널에는 노르웨이 TTS
Technology사가 개발한 CPT(Container Platform-Train)하역 시스템이 도입
되어 하역효율을 극대화시킬 계획이기도 하다.
한편 이미 초고속 컨테이너선 건조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Fastship사는 2002
년 중 선박의 시험운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2003년초에는 대서양항로에서 본
격적인 상업운항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astship사의 대서양항
로 서비스가 본격적인 상업운항에 들어갈 경우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차원의 총 배송시간은 1주일을 초과하지 않고 컨테이너의 터미널 체류시간
도 8시간 이내로 제한시키는 등 서비스 고속화를 실현시킬 계획인 것으로 F
astship사는 밝혔다. Fastship사의 초고속선 건조 및 취항계획에는 롤스로
이스사가 엔진제작업체로, 내쇼날스틸(National Steel) 및 'SC San Diego
'사가 선체건조업체로, 그리고'Schneider National'사가 내륙물류관리업
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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