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34포인트 오른 934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 시장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며 2400포인트대를 두고 있다. BCI가 23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지난해 8월초 이후로 14개월만에 처음이다. 파나막스선은 곡물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항로에서 상승세를 나타내며 700포인트대에 진입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71포인트 상승한 2389포인트를 기록했다. 태평양 수역은 서호주-극동 철광석 항로에서 다수의 성약 체결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해운거래정보센터에 따르면 대서양 수역은 공급상황이 지속적으로 타이트한 가운데 대서양 왕복 항로에서 큰 폭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700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의 경우 북태평양 곡물 수요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석탄 수요 역시 강세를 보이며 대부분 항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대서양 수역은 곡물 수요의 유입으로 프론트홀 항로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668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성약활동이 둔화되면서 운임 보합세를 보였다. 태평양 수역에서는 석탄 철제품 등 다양한 화물의 수요가 유입되면서 성약체결이 활발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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