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8 15:37
겨울방학을 앞두고 대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금강산 관광 예약이 몰리면서
겨울방학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12월과 내년 1월 겨울방학 동안 금강산 관광을 신청한
학생 및 교사, 교직원 등의 단체 관광객이 3천여명에 달한다.
청소년연맹 1천2백여명, 한국해양소션단 8백명, 보이스카웃 4백명, 걸스카
웃 2백명 등 학생관련 주요단체 20여곳에서 3천여명이 이미 예약을 완료했
다. 이같은 수치는 작년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국 각 대학의 학생회 및 연구소, 각 학교의 교사, 교직원 등으로 부터도
문의와 상담이 밀려들고 있어 학생등의 단체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4개월여간 학생과
교사, 교직원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펼치는 등 겨울방학 학
생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학생등이 4인 1실 기준으로 유람선을 이용할 경우 1인당 정상가격보다
40% 할인된 39만5천원, 쾌속선 25% 저렴한 27만원으로 금강산을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직원, 교사들에게는 1인당 2인 1실 기준으로 유람선은 51만7천원, 30
만원으로 각각 25%, 17%씩 할인해 주고 쾌속선으로 이동하고 해상호텔에서
숙박을 할 경우에는 34만원으로 15% 할인해 줄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이처럼 겨울철에 학생 관광객이 몰리는 것은 겨울 금강산의 절
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교예단 공연, 온천욕 등 선택상품이 다양
해졌고 무엇보다 유람선, 쾌속선, 해상호텔내에 각종 세미나, 토론회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설이 충분해 단체의 목적에 맞는 행사진행에 무리가
없고 실제 비용면에서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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