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 17:18

KSS해운, 소형 석유화학제품선 2척 동시 명명

선대 23척으로 늘어
 

 


KSS해운은 6일 3500t(재화중량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의 명명식 행사를 6일 부산 대선조선에서 열었다.

신조선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국내 조선업계와 상생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5월 발주한 3척 중 첫 2척이다.

KSS해운 이대성 사장, 대선조선 안재용 사장을 비롯한 여러 국내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신조선들은 각각 <듀크케미스트>(DUKE CHEMIST) <이케미스트>(E CHEMIST)란 이름을 받아들었다.

이들 선박은 이달 중순과 다음달 말 순차적으로 인도돼 액체 석유화학제품 운송에 나설 예정이다.

KSS해운 올해 초대형가스선(VLGC) 3척, 중형가스선(MGC) 2척, 화학제품운반선 2척 등 총 7척의 신조선을 인수하면서 선대를 23척으로 늘렸다.

선사 관계자는 "내년 매출은 올해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조선 발주로 대선조선의 경영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해운과 조선이 동반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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