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2 16:30
인천과 광양간의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되는 등 연안해운이 활성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14일 그간 주로 육로를 통해 수도권과 부산, 광양간
에 운송되던 수출입 물동량을 해상운송쪽으로 적극 유도해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해상운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해양부는 우선 광양항과 수도권의 인천항간에 세미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방침. 이에따라 한진해운은 오는 7월께 20피트짜리 컨테이너 2백대
가량을 실을 수 있는 3천톤급 세미 컨테이너선을 광양과 인천간에 새로 투
입할 계획이며 물동량 추이를 봐서 투입선박을 늘릴 방침이다.
해양부는 이와함께 연안화물선박에 면세유 공급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연안화물선 전체에 적용이 어렵다면 컨테이너선과 로로선에 우선 적용하도
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해양부는 이달중 연안화물 수송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
립해 유관기관, 업체 및 단체별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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