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30 17:22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대한항공은 일반석에 개인용 비디오 모니터와 위
성전화기를 부착한 항공기를 국내 처음으로 운항에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기는 B747-400으로 앞좌석 등받이에 모니터가 부착돼 영화 10개 채널과 음
악 16개 채널, 운항 정보 등을 볼 수 있으며 좌석 팔걸이에 위성전화기가 설치돼 필
요할때 이용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우선 작업이 끝난 항공기를 29일 파리행 KE901편에 처음 투입했고
추가로 1대를 4월중에 운항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를 설치하는데 좌석당 1천100만원씩 2대에 66억원이 소요된다고 설
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와 별도로 9월 신규 도입하는 B747-400과 B777 등 장거리 항
공기에 대해서는 일반석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전원공급장치를 제공
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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