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0 16:49

英체신청·TNT포스트그룹·싱가포르 포스트 합작사 설립

EU가 영국 체신청(콘시그니아)과 세계적인 특송, 익스프레스, 물류 서비스 업체 TNT 포스트 그룹, 싱가포르 포스트 세 회사의 국제 우편부문 관련 조인트 벤처를 설립을 승인함에 따라 국제우편 부문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가진 우편 회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조인트 벤처 설립은 지난해 7월 TNT 포스트그룹, 콘시그니아, 싱가포르 포스트가 조인트 벤처 설립과 관련된 양해각서 체결 후 이번에 본격 합작사를 설립하게 된 것.
오는 7월2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이번 국제 우편 조인트 벤처는 세계적인 국제우편 3사의 전문성, 시스템, 네트워크가 결합된 세계에서 거대한 우편 사업체로 그 시작 단계부터 연 매출액이 4억5천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합작사의 본부는 벨기에에 위치하게 되면 세계 20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영 체신청과 조인트 벤처에 참여한 네덜란드 TNT 포스트 그룹은 우편, 특송, 물류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이다. 현재 전세계 58개국 십삼만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이번 국제 우편 합작사에서 TNT는 51%의 소유권을 갖게 되며, 영국 체신청과 싱가포르 포스트는 각각 24.5%의 소유지분을 갖게 된다.

콘시그니아 (Consignia): 영국 국영 체신부인 콘시그니아는 현재 유럽과 북미지역에 걸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포스트 (SingPost): 싱가포르 포스트는 싱가포르 우편 서비스 기업이며 싱가포르 텔레콤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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