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02 17:25
중국선사 COSCON(국내 대리점 : 원성해운)과 이스라엘 Zim Line(국내대리점 : 우성해운)이 이스라엘/지중해 항로에서 슬롯 교환에 합의했다. 원성해운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15일 상해 회의를 통해 COSCON은 Zim 라인이 극동아시아와 이스라엘/지중해 항로간에 제공하는 AMD 서비스에서 항차당 160TEU를 챠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Zim 라인도 COSCON의 AMX 서비스에서 230TEU를 교환하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OSCON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슬롯 교환을 통한 부산발 지중해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슬롯 교환으로 COSCON이 서비스를 하게 되는 주요 기항지는 부산 - 하이파 (Haifa) -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 코퍼(Koper) - 베니스(Venice) - 트리에스테(Trieste) - Piraeus - 하이파(Haifa) - 부산 구간이다. 원성해운은 “그동안 한국발 화물의 경우 상해에서 환적 서비스를 통해 이스라엘/지중해 항로쪽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Zim 라인과의 슬롯 교환을 통해 한국 기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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