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29 13:3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제3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김대중 대통령과 정부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무역업계 대표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작년 7월부터 1년간 59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면서 1년전보다 수출을 40.7% 늘린 삼성석유화학㈜의 최성래 대표이사와 ㈜노키아티엠씨의 이재욱 대표이사, LG전선㈜의 허창수 대표이사, 대경기계기술㈜의 김석기 대표이사 등 모두 4명이 받게 된다고 산업자원부가 29일 밝혔다.
또 한국소니전자㈜의 전재철 대표이사 등 6명이 은탑산업훈장을, 이미지퀘스트㈜의 김홍기 대표이사 등 8명이 동탑산업훈장, 삼호중공업㈜의 이연재 대표이사 등10명이 철탑산업훈장, ㈜롯데캐논의 김대곤 대표이사 등 13명이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올해 정부 포상 수상자는 산업훈장 41명,산업포장 32명,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 표창 107명, 산업자원부장관표창 400명 등 675명으로 지난해보다 65명이 늘었고 수출의 탑 수상업체도 859개사로 작년보다 39개사가 증가했다.
이는 사기 진작차원에서 300만달러 수출탑을 신설하는 등 포상 규모를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무역의 날은 지난 64년 11월30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1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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